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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율한의원 목·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목·허리 디스크)은 척추뼈 사이 추간판의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밀려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과 팔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본율한의원은 진찰로 눌린 신경과 위험 신호를 확인한 뒤 침·약침·추나요법·한약 등으로 진료합니다.

  • 허리디스크·목디스크
  • 팔·다리 저림
  • 침·약침·추나요법

개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나눠 받는 추간판(디스크) 의 속 내용물인 수핵이 바깥 테두리인 섬유륜을 뚫고 밀려 나와, 가까이 지나는 신경을 누르거나 자극하는 질환입니다. 허리에 생기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목에 생기면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이라고 합니다. 일상에서는 구조 이름과 병명을 함께 묶어 "디스크"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통증은 대부분의 사람이 살면서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입니다. 그런데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 허리나 목 자체보다 다리·팔로 뻗치는 통증과 저림이 더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로 뻗치는 이 통증을 흔히 좌골신경통이라고 부릅니다.

디스크 통증은 상당수가 수술 없이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가라앉습니다. 다만 신경이 오래 또는 심하게 눌리면 감각 저하나 근력 저하가 남을 수 있어, 통증의 세기만이 아니라 신경 증상이 나빠지고 있는지를 함께 살피는 것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원인과 발생 과정

척추와 추간판의 구조

척추는 목뼈(경추) 7개,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와 그 아래 엉치뼈(천추)·꼬리뼈(미추)로 이어집니다. 뼈마디 사이마다 추간판이 하나씩 끼어 있는데, 가운데에는 젤리처럼 말랑한 수핵이 있고 바깥은 질긴 섬유가 여러 겹으로 감싼 섬유륜이 둘러쌉니다. 추간판 바로 뒤에는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있고, 마디마다 신경근이 좌우로 빠져나가 팔과 다리로 이어집니다.

옆에서 본 척추 — 목뼈 7개, 등뼈 12개, 허리뼈 5개와 엉치뼈·꼬리뼈가 이어지고, C5-6·C6-7과 L4-5·L5-S1 추간판이 붉게 표시된 그림
목과 허리 모두 아래쪽 마디에서 디스크가 잘 생깁니다

목디스크는 5·6번, 6·7번 목뼈 사이에서, 허리디스크는 4·5번 허리뼈 사이와 5번 허리뼈·엉치뼈 사이에서 가장 흔합니다. 이 마디들은 척추 가운데서도 굽히고 펴는 움직임이 많고, 머리 무게와 몸무게를 크게 받는 자리입니다.

디스크가 밀려 나오는 과정

추간판은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줄고 섬유륜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를 겪습니다. 약해진 섬유륜 틈으로, 허리를 숙이거나 비트는 동작에서 높아진 압력이 수핵을 뒤쪽으로 밀어내면 디스크가 척추관이나 신경이 빠져나가는 구멍 쪽으로 튀어나옵니다.

위에서 본 허리 디스크 단면 — 위는 수핵을 섬유륜이 감싼 정상 디스크, 아래는 섬유륜 뒤쪽 한편이 찢어져 수핵이 밀려 나와 신경근을 누르는 추간판 탈출
밀려 나온 수핵은 대개 뒤쪽 한편으로 나와 그쪽 신경근을 누릅니다

통증은 밀려 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기계적 압박과 함께, 수핵에서 나온 물질이 신경 주변에 일으키는 염증 반응으로도 생깁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보이는 디스크 크기와 실제 통증의 세기가 꼭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의 큰 사고보다는 오랜 기간 쌓인 부담 위에 무거운 물건 들기, 재채기 같은 작은 계기가 더해져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화 요인

요인 디스크에 주는 부담
오래 앉아 있기 앉은 자세, 특히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인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추간판 안의 압력을 높입니다.
숙여서 들기·비틀기 무릎을 편 채 허리만 숙여 물건을 들거나, 든 채로 몸을 비틀면 섬유륜에 힘이 몰립니다.
고개 숙인 화면 보기 스마트폰·노트북을 오래 내려다보면 목 아래쪽 디스크와 목·어깨 근육의 부담이 커집니다.
장시간 운전·진동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진동을 받는 일은 허리 부담을 키웁니다.
흡연 추간판으로 가는 영양 공급을 떨어뜨려 퇴행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체중 증가·운동 부족 척추에 실리는 하중이 늘고, 허리를 받치는 배·등 근육이 약해집니다.
나이·체질 추간판 퇴행은 나이와 함께 진행하며, 가족 중에 디스크 질환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진행 정도에 따른 구분

추간판이 밀려 나온 정도는 영상검사에서 보통 팽윤 → 돌출 → 탈출 → 격리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이 구분은 디스크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며, 증상의 세기나 수술 필요성과 그대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디스크가 밀려 나온 정도 네 가지 — 팽윤, 돌출, 탈출, 격리를 위에서 본 단면으로 비교한 그림
모양의 단계보다 신경을 얼마나 누르는지가 증상을 좌우합니다
구분 모양 알아둘 점
팽윤 섬유륜 전체가 고르게 조금 부풀어 나옴 나이가 들며 흔히 보이는 변화로,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도 많습니다.
돌출 수핵이 섬유륜 안쪽을 밀어 한 곳이 볼록하게 나옴 바깥 섬유륜은 남아 있으며, 튀어나온 위치에 따라 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탈출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척추관 쪽으로 빠져나옴 신경근을 직접 눌러 다리·팔 통증과 저림이 뚜렷해지기 쉽습니다.
격리 빠져나온 조각이 떨어져 척추관 안에 따로 놓임 위아래로 옮겨 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작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디스크 증상은 허리·목의 통증과 신경을 따라 뻗치는 통증·저림 두 갈래로 나타납니다. 어느 쪽이 더 두드러지는지, 저림이 어디까지 내려가는지를 보면 눌린 신경의 높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에서 허벅지 뒤쪽·종아리·발로 뻗치는 통증과 저림 (대개 한쪽 다리)
  • 오래 앉아 있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기침·재채기를 하거나 배에 힘을 줄 때 심해지는 통증
  •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리면 다리 뒤쪽이 당기며 통증이 뻗침
  • 진행하면 발목이나 엄지발가락에 힘이 빠지고, 발이 끌리거나 감각이 둔해짐

목디스크 증상

  • 목 뒤와 어깨, 날개뼈 안쪽의 통증으로,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아픈 쪽으로 돌릴 때 심해짐
  • 어깨에서 팔·손가락으로 뻗치는 통증과 저림,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
  • 아픈 쪽 손을 머리 위에 올리면 팔 통증이 덜해지는 경우가 있음
  • 디스크가 목을 지나는 척수까지 누르면 양손 놀림이 둔해지고 걸음이 휘청거릴 수 있어 서둘러 진료가 필요함

운전 중이나 사무 작업 중 생기는 목 통증은 디스크가 아니라 근육 긴장인 경우도 많아, 팔 저림이 함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눌린 신경에 따라 달라지는 자리

눌린 신경근 흔한 디스크 높이 통증·저림이 가는 곳 약해질 수 있는 힘
C6 C5-6 아래팔 바깥쪽, 엄지·검지 팔꿈치 굽히기, 손목 젖히기
C7 C6-7 아래팔 뒤쪽, 가운뎃손가락 팔꿈치 펴기
C8 C7-T1 아래팔 안쪽, 넷째·새끼손가락 손가락 쥐기
L4 L3-4 허벅지 앞쪽, 무릎, 정강이 안쪽 무릎 펴기
L5 L4-5 종아리 바깥쪽, 발등, 엄지발가락 발목·엄지발가락 들어 올리기
S1 L5-S1 종아리 뒤쪽, 발바닥, 발 바깥쪽 발끝으로 서기

사람마다 신경 분포가 조금씩 달라 표와 꼭 맞지 않을 수 있고, 두 신경이 함께 눌리기도 합니다. 저림이 어느 손가락·발가락까지 가는지 미리 살펴 오시면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드문 경우: 등디스크

등뼈(흉추) 사이 디스크는 갈비뼈가 붙잡고 있어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목·허리보다 탈출증이 드뭅니다. 등 가운데 통증이 갈비뼈를 따라 앞쪽으로 띠처럼 퍼지거나 다리가 뻣뻣해지고 걸음이 불안해지면, 등디스크와 함께 심장·폐·소화기 질환도 가려야 하므로 원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나이와 생활에 따른 특징

오래 앉아 일하는 20~40대

허리디스크는 활동이 많은 30~50대에 흔하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지내는 20대에서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 나이에는 수핵이 아직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압력을 받으면 밀려 나오기 쉽습니다. 일을 쉬기 어려워 통증을 참고 앉아 있다가 다리 저림이 뒤늦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다루거나 운전이 많은 일

물류·건설·돌봄처럼 허리를 숙여 들어 올리는 일이 반복되거나 하루 대부분을 운전하는 사람은 같은 마디의 디스크에 부담이 계속 쌓입니다. 교통사고처럼 갑작스러운 충격 뒤에 목·허리 통증과 저림이 시작됐다면 사고 경위와 영상검사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사고 뒤 진료 절차는 교통사고 후유증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50대 이후

나이가 들수록 추간판은 수분이 빠져 납작해지고, 이 변화가 뼈 돌기·인대 두꺼워짐과 겹치면 신경 통로 자체가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50대 이후에는 디스크와 협착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앉을 때 아픈지, 걸을 때 아픈지"를 나누어 묻습니다. 협착증은 척추관협착증 페이지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비슷해 보이는 질환

허리·다리나 목·팔이 아프다고 모두 디스크는 아닙니다. 아래 질환은 증상이 겹치지만 원인과 관리 방법이 달라 진찰로 구별합니다.

질환 디스크와 다른 점
척추관협착증 걸을 때 다리가 저리고 쉬거나 허리를 굽히면 나아지며, 앉아 있을 때는 오히려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염좌·근막 통증 근육·인대의 문제로 아픈 자리를 누르면 아프고, 무릎 아래까지 저림이 내려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고관절·천장관절 질환 엉덩이·사타구니 통증이 두드러지고, 다리를 돌리거나 체중을 실을 때 아픕니다.
말초동맥 질환 걸을 때 종아리가 조이듯 아프다가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해도 풀리며, 발이 차고 발등 맥박이 약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양쪽 발끝부터 저리고 감각이 둔해져, 한 신경을 따라 뻗치는 디스크 통증과 모양이 다릅니다.
어깨 질환(회전근개 등) 팔을 들거나 돌릴 때 어깨가 아프며, 손가락까지 저린 경우는 드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에서 넷째 손가락까지 저리고 밤에 심해지며, 목을 움직여도 증상이 변하지 않습니다.

석 달 넘게 이어지는 허리·목 통증에서 원인을 찾고 관리하는 방법은 만성 통증 페이지에도 정리했습니다.

진단과 진료 과정

디스크 진단의 출발점은 문진과 신경학적 진찰입니다. 통증이 시작된 계기와 뻗치는 범위, 심해지는 자세를 묻고, 다리 들어 올리기 검사와 감각·근력·반사 검사로 어느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 확인합니다. 영상검사는 진찰 결과를 확인하거나 시술·수술을 고려할 때 씁니다.

  • 엑스레이 — 뼈의 정렬, 마디 사이 간격, 척추뼈 미끄러짐을 봅니다. 디스크 자체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 MRI — 추간판과 신경을 직접 볼 수 있어 디스크 확인에 주로 씁니다.
  • CT·근전도 검사 — 뼈 구조를 자세히 보거나 신경 손상 정도를 확인할 때 씁니다.

본율한의원의 디스크 진료는 다음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문진 — 통증 부위, 저림이 내려가는 범위, 앉기·걷기·숙이기 가운데 언제 심해지는지, 하는 일과 생활 자세,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합니다.
  2. 진찰 — 척추 움직임과 근육 긴장, 감각·근력·반사를 살펴 눌린 신경의 높이와 위험 신호를 확인합니다. 맥과 전신 상태를 함께 보는 한의학적 진찰도 합니다.
  3. 치료 계획 — 증상 단계와 생활 여건에 맞춰 치료 종류와 방문 간격을 정합니다. 표준 치료가 먼저 필요한 상황이면 맞는 진료과를 안내합니다.
  4. 경과 확인 — 방문할 때마다 통증 범위, 저림, 근력 변화를 다시 확인해 계획을 조정합니다.

영상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촬영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며, 다른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MRI 결과지나 영상이 있으면 가져오시면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본율한의원 접수 데스크와 대기 의자가 놓인 밝은 공간
접수 후 문진과 진찰로 통증 범위와 신경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다른 진료가 먼저 필요한 경우 — 아래 신호가 있으면 한의원 진료보다 응급실이나 척추 수술이 가능한 병원 진료가 먼저입니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참지 못함, 대변 실수, 항문·회음부·엉덩이 안쪽(안장 부위) 감각이 둔해짐 — 마미증후군 의심
  • 발목·발가락·손의 힘 빠짐이 며칠 사이 넓어지거나 심해짐
  • 허리 통증과 함께 열이 나거나, 이유 없이 체중이 줄거나, 암을 앓은 적이 있음
  •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교통사고 뒤 생긴 심한 통증 (골절 확인 필요)
  • 양손 놀림이 둔해지고 걸음이 휘청거림 (목 척수 압박 의심)

치료 방법

일반적인 치료

디스크 치료는 대부분 비수술 치료(보존 치료) 로 시작합니다. 통증을 줄여 일상 활동을 이어 가게 하면서, 시간이 지나 신경 주변 염증이 가라앉고 밀려 나온 조각이 줄어들기를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 활동 조절 — 오래 누워 지내기보다 통증이 견딜 만한 범위에서 걷기 같은 일상 움직임을 이어 가도록 권합니다.
  • 약물 — 소염진통제, 근육 이완제, 신경통에 쓰는 약 등을 증상에 맞게 씁니다.
  • 물리치료·운동치료 — 온열·전기 치료를 하고, 통증이 줄면 허리·목을 받치는 근육 운동을 단계적으로 늘립니다.
  • 주사 치료 — 다리·팔로 뻗치는 통증이 심할 때 신경 주변에 약을 넣는 경막외 주사나 신경 차단술을 고려합니다.
  • 수술 — 마미증후군이나 빠르게 진행하는 근력 저하가 있을 때, 또는 충분한 기간 보존 치료를 해도 일상을 이어 가기 어려울 만큼 통증이 계속될 때 고려합니다. 허리는 밀려 나온 디스크를 떼어 내는 추간판 절제술(현미경·내시경), 목은 앞쪽으로 접근해 디스크를 제거한 뒤 뼈를 고정하거나 인공 디스크로 바꾸는 수술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목·허리 디스크

한의학에서는 허리가 아픈 것을 요통(腰痛),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것을 요각통(腰脚痛), 팔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무딘 것을 마목(麻木) 이라는 이름으로 다뤄 왔습니다. 같은 디스크라도 통증의 성질이 찌르는 듯한지, 무겁고 뻐근한지, 옮겨 다니는지와 소화·수면·추위를 타는 정도 같은 전신 상태를 함께 살펴 어혈(瘀血)·담음(痰飮)·기체(氣滯) 등으로 나누어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침과 추나요법으로 굳은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다루고, 한약은 이런 몸 상태를 고려해 처방합니다.

본율한의원의 디스크 진료

본율한의원은 진찰 결과에 따라 아래 치료 가운데 필요한 것을 골라 계획합니다. 한방 진료는 일반적인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며, 진통제·주사 치료를 받고 있거나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에도 담당 의사와 상의하면서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내용
침 통증 부위와 눌린 신경이 지나는 경로, 굳은 근육에 침을 놓아 통증과 근육 긴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약침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액을 경혈이나 근육·인대 부위에 넣습니다. 사독·황련해독탕·오행·자하거 약침 가운데 상태에 맞춰 고릅니다.
추나요법 한의사가 손으로 척추와 주변 관절·근육을 밀고 당겨 움직임을 다룹니다. 신경 증상이 심한 시기에는 방법과 강도를 조절합니다.
한방 물리치료 온열·전기 자극 등으로 굳은 근육을 풀고 통증을 덜기 위해 씁니다.
도침 끝이 납작한 침으로 오래 굳고 들러붙은 근육·힘줄 부위를 다룹니다.
매선 몸에 흡수되는 실을 근육 부위에 넣어 자극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으로, 필요한 경우에 고려합니다.
한약 체질과 통증 양상, 컨디션을 고려해 처방하며, 본율한의원이 처방하는 본율탕도 그중 하나입니다.

약침은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어 약물·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미리 알려 주세요. 도침·매선은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를 먹는 경우, 시술 부위에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료별 원리와 받는 과정은 추나요법·약침·도침·매선에, 항목별 비용은 비급여 진료비에 정리했습니다. 추나요법은 근골격계 질환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으며 적용 기준은 진료 때 안내합니다.

치료 기간과 경과

디스크 치료 기간은 밀려 나온 정도, 신경 증상의 세기, 증상이 생긴 지 얼마나 됐는지, 하는 일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많은 경우 몇 주에 걸쳐 통증이 줄기 시작하고, 밀려 나온 조각이 시간이 지나며 흡수되어 작아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같은 자세와 부담이 계속되면 좋아졌다가 다시 심해지기를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

  • 통증이 심한 시기 — 통증을 줄이고 잠과 일상 동작을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 시기에는 방문 간격을 비교적 촘촘하게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 회복기 — 다리·팔로 뻗치던 통증이 허리·목 쪽으로 좁혀지는지, 저림과 근력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기준으로 경과를 봅니다.
  • 다시 움직이는 시기 — 통증이 줄면 앉는 자세와 운동을 점검해 같은 마디에 부담이 다시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통증이 줄지 않으면서 저림이나 힘 빠짐이 늘어나면 치료 방향을 다시 정하고 영상검사와 척추 진료를 안내합니다.

수술을 받은 뒤라면

디스크 수술 뒤에도 허리·다리 통증이나 저림이 남거나, 시간이 지나 다른 마디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부위의 열·고름이나 갑작스러운 신경 증상은 수술한 병원에서 먼저 확인해야 하며, 그 밖에 남은 통증의 관리는 척추·관절 수술 후 통증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생활 관리

앉는 자세와 일하는 환경

  •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받이에 기대며, 필요하면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받칩니다.
  •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노트북은 받침대와 별도 키보드를 써서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합니다.
  • 30~50분마다 일어나 잠시 걷거나 자세를 바꿉니다. 장시간 운전할 때도 중간에 쉬어 갑니다.

물건 들기와 기침·재채기

  • 물건은 몸에 붙여 무릎을 굽혀 들고, 든 채로 허리를 비틀지 않습니다.
  •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기침·재채기를 할 때 무릎을 살짝 굽히거나 벽·책상을 짚어 허리에 실리는 충격을 줄입니다.
  • 아침에 막 일어났을 때는 추간판이 수분을 많이 머금어 부담을 받기 쉬우므로, 갑자기 허리를 깊이 숙이는 동작을 피합니다.

걷기와 운동

  • 통증이 견딜 만하면 평지 걷기부터 시작해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 배와 등 깊은 근육을 쓰는 운동, 엉덩이·허벅지 뒤쪽 스트레칭을 꾸준히 합니다. 운동 중 다리 저림이 심해지면 멈추고 진료 때 알려 주세요.
  • 윗몸일으키기처럼 허리를 반복해 깊게 굽히는 운동과 무거운 무게를 드는 운동은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미룹니다.
  • 금연과 체중 관리도 추간판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흔한 오해

오해 실제
디스크는 결국 수술해야 낫는다 상당수는 수술 없이 좋아지며, 수술은 신경 손상 위험이 있거나 보존 치료로 일상이 어려울 때 고려합니다.
아프면 계속 누워서 쉬어야 한다 오래 누워 있으면 근력이 떨어지고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 견딜 만한 범위의 움직임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RI에 디스크가 보이면 그게 통증의 원인이다 증상이 없는 사람도 영상에서 팽윤·돌출이 흔히 보여, 진찰 소견과 맞는지 함께 판단합니다.
허리가 안 아프면 디스크가 아니다 허리 통증 없이 엉덩이·다리 통증과 저림만 나타나는 허리디스크도 있습니다.
디스크는 뼈가 튀어나온 것이라 손으로 밀어 넣으면 된다 디스크는 뼈가 아니라 뼈 사이의 연골 구조물이며, 밀려 나온 조각을 손으로 밀어 넣는 개념의 치료는 아닙니다.
통증이 사라지면 다 나은 것이다 통증이 줄어도 근력·감각 저하가 남았는지, 같은 자세가 반복되는지 확인해야 다시 심해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목·허리 디스크 진료를 받으려면

본율한의원은 1호선 화서역 1번 출구 도보 약 7분, 스타필드 수원 맞은편에 있으며,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한의사 3인이 요일별로 진료합니다. 진료 시간은 평일 09:30–20:30(야간진료) · 토·일·공휴일 09:30–15:00 · 평일 점심시간 13:00–14:00입니다(공휴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진료 · 원장별 진료 요일이 달라 예약 때 확인). 평일에는 저녁까지 진료해 퇴근 뒤에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첫 진료는 상담과 진찰을 포함해 대체로 30~60분 정도 걸리며, 대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다른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MRI 결과지나 영상, 복용 중인 약, 수술·사고 이력이 있으면 가져와 주세요.
  • 위치와 교통편은 오시는 길, 예약은 예약·문의, 의료진 소개와 원장별 진료 요일은 의료진, 접수·대기 공간은 시설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요추 추간판 탈출증」
  2.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경추 추간판 탈출증」
  3. MSD 매뉴얼 「추간판 탈출」
  4. MSD 매뉴얼 「좌골신경통」
  5. NHS 「Slipped disc」

공공기관·학회 자료와 본율한의원의 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의 상태와 치료 방법은 진료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최종 수정

목·허리 디스크 자주 묻는 질문

MRI를 찍지 않았는데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네. 디스크 진료는 문진과 진찰로 눌린 신경과 위험 신호를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진찰에서 근력 저하나 배뇨 이상 같은 신호가 보이거나 경과가 나쁘면 영상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미 찍은 영상이나 결과지가 있으면 가져와 주세요.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한방 치료를 먼저 받아도 되나요?

수술을 권유받은 이유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다리 마비나 배뇨 장애처럼 신경이 심하게 눌린 증상이 있으면 수술적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 수술 상담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단계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면서 한방 치료로 통증·저림 완화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신경외과에서 약이나 주사 치료를 받고 있는데 함께 진료받아도 되나요?

함께 진료받는 분이 많습니다. 주사 치료를 받은 날짜와 복용 중인 약 이름을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치료 일정과 한약 처방 여부를 정합니다. 항응고제를 드시는 경우에는 도침·매선 같은 시술 여부를 따로 판단하므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추나요법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추나요법은 디스크 같은 근골격계 질환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적용 기준은 진단과 상태에 따라 달라 진료 때 안내해 드리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의 금액은 비급여 진료비 페이지에 있습니다.

한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한약 복용은 필수가 아닙니다. 진찰 후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이유를 설명드리고, 원하지 않으시면 침·약침·추나요법과 생활 관리 위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로 팔이 저린데 베개는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누웠을 때 목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받쳐 고개가 앞으로 꺾이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는 높이가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편이라면 어깨너비만큼 조금 더 높은 쪽이 편할 수 있습니다. 베개를 바꾼 뒤 저림이 심해지면 진료 때 알려 주세요.